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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영화

[영화]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 (극장판 22기)

by ZephyrosFF_X 2018.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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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 (극장판 22기)




제가 사랑하는 코난 입니다.

애니를 보지않는 저지만 꼭 보는게 있다면 명탐정코난 극장판입니다.


벌써 22기인 명탐정 코난 극장판.

물론 앞에부분은 극장에서 보지 못했죠.

최근 2 ~ 3기 정도만 극장에서 봤네요.


예전 기수 작품이 극장에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있지만 이미 다 본거기도 해서 발길이 그리로 가진 않아서 안봤거든요.

확실한건 지난 진홍의 연가(21기)와 이번 제로의집행인(22기)는 확실하게 극장에서 봤습니다.

어딘가 던져둔 입장권이 안보여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아무로 토오루, 버번의 인기를 나타내기라도 하는건지 이번 극장판은 코난과 토오루를 중심으로 흘러갔습니다.

공안(보안경찰)이 사건을 어떻게 만들어내고 어떻게 묻어버리는지 그리고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한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약간 스토리 흐름상 이상한 부분이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왜 아쉽냐? 극장에 올라오면서... 번역을 하는데 그 번역이 어거지로 한국 상황에 맞춰서 되기때문이죠...)


공안 > 보안경찰, 이부분부터 그렇죠.

그냥 차라리 국정원이라든지.... 해서 엮으면 좋을텐데...


예전에는 도쿄 = 서울, 교토 = 부산 으로 많이 번역해서 나왔어요.

그래서 더빙판이 보기 싫은데... 자막버전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뭣보다 이번에 연휴에 대작들이 워낙에 많아서 상영화는 관자체가 많지않았기도 하고요.



언제나 하는 생각이지만 코난은 언제 초등학교 2학년이 될것인가.

과연 검은조직은 언제나 그 뿌리가 드러날 것인가 하는 의문이들지만

이번 극장판은 그런것과 전혀 무관한 내용들로 진행됐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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