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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영화6

[영화] 안시성... 지난번 명탐정 코난을 끝으로 영화감상기가 더 올라오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영화를 안 본것은 아니다. 그저 시간이 여의치 않고 생각외로 이런저런 일이 많이 생기면서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 글을 쓸 시간이 마땅치 않았을 뿐이다. 그 동안 서치, 물괴, 안시성, 명당, 암수살인 등 많은 영화를 봤다. 대부분이 한국영화인데... 업그레이드나 베놈, 더넌을 포함, 정말 보고싶은 해외영화들이 많았으나... 가능하면 국내작부터 먼저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보다보니... 시간이 나면 자연스레 영화관으로 향해 안본 국내작부터 손이 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시간이 허락지않아서 상류사회와 협상, 원더풀 고스트를 보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게 아니라도 못본 영화는 매우 많지만 말이다... 일.. 2018. 10. 15.
[영화]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 (극장판 22기) [영화]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 (극장판 22기) 제가 사랑하는 코난 입니다.애니를 보지않는 저지만 꼭 보는게 있다면 명탐정코난 극장판입니다. 벌써 22기인 명탐정 코난 극장판.물론 앞에부분은 극장에서 보지 못했죠.최근 2 ~ 3기 정도만 극장에서 봤네요. 예전 기수 작품이 극장에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있지만 이미 다 본거기도 해서 발길이 그리로 가진 않아서 안봤거든요.확실한건 지난 진홍의 연가(21기)와 이번 제로의집행인(22기)는 확실하게 극장에서 봤습니다.어딘가 던져둔 입장권이 안보여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아무로 토오루, 버번의 인기를 나타내기라도 하는건지 이번 극장판은 코난과 토오루를 중심으로 흘러갔습니다. 공안(보안경찰)이 사건을 어떻게 만들어내고 어떻게 묻어버리는지 그리고 관련된 모든 것들에 .. 2018. 9. 9.
[영화] 목격자 강상평. 집단 이기주의에 대해서...(스포주의) [영화] 목격자 강상평. 집단 이기주의에 대해서... (스포주의) 별 생각없이 영화나 한 편 볼까? 해서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 [목격자].영화를 본 뒤 이것저것 찾아봐서 잘 모르고 봤는데 별 기대없이 봐서인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스릴러. 공포보다는 스릴러다. 긴장감이 넘치는 영화. 다만 큰 기대없이 보길 추천한다. 배우들의 연기가 굉장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주인공 상훈(이성민)이 새벽 아파트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목격'하는 것으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새벽, 모두가 잠들었을 시간. 그러나 모두가 잠든 것은 아니었다. 아파트 한복판에서의 살인사건. 그러나 나타나는 목격자도 확인가능한 CCTV도 아무것도 없다. 살인을 목격한 목격자 모두 두려워 숨어버렸기 때문이다.느닷없이 한 밤중의 살.. 2018. 8. 28.
영화 감상기... 미션임파서블-폴아웃 그리고 공작 영화 감상기... 미션임파서블-폴아웃 그리고 공작 이런 감상평을 적는게 참 어색한 일입니다.꽤나 단편적으로 굵고 짧게 이야기하는 편이라서말이죠. 미션임파서블과 공작, 둘다 공작원에 대한 영화죠.하지만 그 느낌이 너무도 차이가 납니다. 지난 12일, 14일 각각 한 편씩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혼자서 스프라이트 한잔 들고 말이죠^^ 상태가 별로 좋지 않네요. 12일에 공작을 먼저 봤습니다.제 주변에는 하나같이 평이 좋지 않았어요. 뭔가 따분하고 재미가 없다. 기대이하였다..아마 흔히들 생각하는 그런 요원들의 액션신도 없고 기승전결이 좀 애매모호해서 그렇지 않았을까 합니다.격투씬보다는 두뇌싸움, 신경전이 주가 되는 내용이었기에 그렇다고 생각해요.북핵과 총선, 대선을 둘러싼 정치적인 문제가 주를 이뤘기 때문이죠.. 2018.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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