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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IT 욕심...

by ZephyrosFF_X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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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욕심 보다는 기계 욕심이랄까요?


전 이래저래 전자제품에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스마트폰. 패드나 블루투스이어폰 등...


실제로 제가 쓸일이 많은 녀석들이기도 하고 말이죠.


다만 깊게 파고들진 않아요.


항상 살때 최신제품을 어떻게 싸게 구입할 것인가


그리고 오래쓸수 있는 제품은 무엇인가 고민하고 찾을 뿐이죠.



지금도 이래저래 본 개인폰, 업무용폰 해서 폰만 3대.


거기에 데스크탑, 게이밍용노트북이 하나.


이전에는 데스크탑이 두대였는데 어차피 사양도 사양이고 꽤나 오래 썼던거라 없애고


현재쓰는 한대만 다시 산거죠.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한번에 이작업 저작업 동시에 하는 성격인지라


보다 더 고사양, 더 많은 컴퓨터를 찾습니다.



이번에 폰을 하나 사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굳이 고가 폰을 사야하나? 싶어서


샤오미 제품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주변에 샤오미를 쓰시는분이 딱 한 분 계신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세컨폰으로 적극추천해주시길래... 이번에 맘먹고 찾아봤습니다.


일/개인사무로 사용량이 많은 폰들로 게임을 하자니 불편해서 게임만 돌릴 녀석이 필요했거든요.



최근에 포코폰이라고 노트9에 버금가는 사양의 제품이 40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으로 나온걸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괜히 샤오미 제품을 '대륙의 실수' 라고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제품을 제돈다주고 사자니 길어야 1년 쓸 거라 아깝기도 하고...


그래서 중고로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3 프로. 이게 중고나라에 매물이 올라와 있길래 내일 사기로 했어요.


부디 맘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중고라지만 서서 써보고 괜찮다 싶으면 다음부터 개인폰은 삼성걸 쓰더라도


추가로 구매하게 될 업무폰들은 샤오미걸로 장만해볼 생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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