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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5

[요리] 고소~해서 맛있는 가지튀김(사진) 가지튀김을 다시 들고 왔습니다.이전에 글을 썼습니다만 사진을 전혀 넣지 않았기에... 전체 과정 사진은 아니지만만드는 과정 중간에 찍은 사진과 완성 샷을 들고 왔어요. 감자전, 호박전, 가지튀김을 함께 했기에 사진에는 다나와있습니다 ^^ 전날 수확한 가지입니다.물로만 씻어서 꼭지를 따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막 꺼냈지요 적당한 두깨로 썰어서 소금촥촥 뿌려서 수분을 빼줍니다.수분을 안빼주면 튀긴후 금방 눅눅해져서 맛이 없습니다.말랑말랑해서 에잇... 튀김옷을 입혀 튀긴 완성 사진.튀김옷을 좀 묽게해서 얇게 입혀줬습니다.그리고 두번 튀겨주는게 포인트! 가지튀김을 포함 모든 튀김은 두번 튀겨주는게 보다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래야 색도 더 이쁘답니다. 그럼 다음에는 지.. 2018. 9. 1.
[요리] 고소한 부추전, 정구지전 [요리] 고소한 부추전, 정구지전 저희집이 농사짓는건 이전의 다른글들로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농사를 지어 먹는데 텃밭이 작은게 아니라 이것저것 정말 많이 심습니다. 그중에 한겨울 빼고 항상 볼 수 있는게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부추, 정구지 입니다. 정말 잘 자라는 녀석이라 항상 냉장고나 밭에 그득그득. 지난해에는 그게 그렇게 맛있어 보였는데 몰래 뜯어가는 사람도 있었어요.(나쁜사람!) 그리고 제가 전종류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 게시판 첫글이 호박전 이었죠?(요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매우 감사한 글) 호박전을 비롯, 감자전, 김치전, 부추전, 파전 매년 엄청 해먹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많이 해먹는게 부추전과 김치전이예요. 질리도록 해먹지요. 그럼 요리를 시작해 봅시다. 1. 재료들을 잘라줍.. 2018. 8. 22.
[요리] 달달 고소~한 제철맞이 가지튀김. [요리] 달달 고소~한 제철맞이 가지튀김. 이번 요리는 사진이 없습니다. 설명과 상상으로 대체해주세요 ( ㅠ.ㅠ) 요즘 날이 가물어서 인지 채소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습니다만 절대로 작지 않은 텃밭을 가꾸고 있는 저희집은 비싸다는 오이, 호박, 가지, 토마토를 비롯한 쌈채소를 질리도록 먹고 있습니다. 오이소박이, 오이채무침 등 갖갖이 오이김치와 오이냉체. 호박 볶음, 호박전, 감자와 호박이 잔뜩 들어간 된장찌개. 푹쪄낸 가지무침. 그리고 고기를 구을 때 함께 즐기는 감자, 양파, 호박, 가지 들... 이런 채소들은 먹는 방법이 꽤나 한정적이기도 하고 제철인 지금 정말 질리도록 먹고 있어서 물려가고 있었던 차에 TV에서 가지는 수용성영양소가 많아 물이 최대한 닿지않게 조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식.. 2018. 8. 14.
[요리] 달달~ 짭짤~ 제철맞은 호박전! [요리] 달달~ 짭짤~ 제철맞은 호박전! 사실 요리랄 것도 없는 간단한 음식.다만 손이 좀 많이 가고 한여름 불앞에 좀 서있어야하는게 힘들죠. 제철맞아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있는 호박전을 만들어 봤습니다.(사실 저희집은 직접 농사를 지어 먹어서 요즘 밭과 냉장고 넘치는게 호박~) 주에 1-2번씩 부쳐먹는거 같은데...제가 호박전을 참 좋아합니다. 재료 : 호박 1-2개 (적당한 크기로 인원수에 따라 조절)소금 적당량, 계란 2-3개, 식용류 적당히. 1. 애호박을 잘 씻고 적당한 두깨로 썰어줍니다. 이케이케 썰어줍니다.사진속 호박은 팔뚝만한 호박이예요두껍게 썰면 씹는맛이 좋고 얇게썰면 간이 빨리베고 익기도 빨리익습니다.(빨리 빨리 먹어야겠다 하면 얇게~) 2. 소금을 쳐 절여줍니다. 소금을 호박에 뿌려서..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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