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요리5 찐감자? 삶은감자? 냠냠~ 야미~ 이런저런 이유로 정해진 일정이 없는 날이면 집에서 일하는 요즘! 오늘은 습한데 해도 안비치고 한참 더웠잖아요.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가을같고 막 시원하고 그랬거든요~ 따끈따끈 포슬포슬한 감자가 너무 먹고 싶은 그런날이 었습니다. 바로 어제가! 그래서 밭에서 직접 키우고 수확한 감자를 가져다 쪄먹기로 했어요! 뜨거운거 들고 '아뜨드~' 하면서 껍질벗겨 먹기 귀찮아서 삶기전에 슥~슥~ 먼저 벗겼습니다. (아고 이쁜것들!) 감자가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달달~ 짭짤~ 하게 먹기 위해서 소금도 촥촥~ 슈가도 촥촥~ 적당량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한번 확~ 하고 끓은 뒤에 작은 불로 줄여서 20~30분 정도 익혀줍니다. 콕! 한번 찔러보고 중간부분에서(그부분만) 사알짝 뻑뻑~ 하다 싶으면 최대한 불을 줄여서 남은.. 2018. 7.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